2025년 다자녀 가구 인정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되고, 지원금이 확대 된다고 합니다.
이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가적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3자녀 이상 가구에게만 적용되던 여러 혜택들이 2자녀 가구에게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에요.
주요 변경 및 확대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자녀 기준 완화 (3자녀 → 2자녀)
가장 핵심적인 변화로,
앞으로는 자녀가 2명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로 인정받아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 첫만남 이용권 지원 확대
둘째 자녀 이상에게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이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이는 2025년에도 계속 적용됩니다.
첫째는 200만 원 그대로 지급돼요.
3.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2025년 예정)
다자녀 가구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이 소득 9구간까지 확대되고,
첫째와 둘째는 135만 원, 셋째 이상은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는 고등교육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기존 다자녀 혜택의 적용 대상 확대
● 다자녀 기준이 2자녀로 완화되면서, 기존에 3자녀 이상 가구에게 적용되던
주거, 교육, 세금, 교통, 에너지 등 여러 분야의 혜택들이 2자녀 가구에게도 적용될 가능성이 커졌어요.
● 주거 지원: 주택청약 시 가점 혜택, 전세자금 대출 우대 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 세금 혜택: 종합소득세 공제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단, 자동차 취득세 면제는 현재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가구 대상이라고 언급되어 있어요.
기준 완화에 따라 변경될지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교통 및 에너지 요금 할인: KTX, SRT 철도 요금 할인, 전기/가스 요금 할인
전기/가스는 현재 3자녀 이상 가구 대상이라고 언급되어 있어요).
K-패스 대중교통 할인은 2자녀 30%, 3자녀 50%로 이미 2자녀 기준 할인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 양육 지원: 양육수당, 출산/입양 세액공제 등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2025년에는 다자녀 가구의 기준이 2자녀로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특히 국가장학금 등의 일부 혜택은 지원 범위나 금액이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 신청하는 곳
1. 온라인 신청
2. 방문 신청 (주소지 등 행정복지센터)
●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직접 상담을 받고 싶으시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려는 혜택의 종류(예: 양육비 지원, 대학생 생활지원금 등)에 따라 필요한 서류나 절차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신청하시기 전에 해당 서비스 상세 내용을 정부24나 복지로 웹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래 다자녀 가구 주요 혜택을 확인해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