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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지의 서울' 정보 및 등장인물, 후기

by 초코의 하루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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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은 2025년 tvN에서 방영된 화제의 토일드라마로, 서울과 시골 두손리를 배경으로 한 쌍둥이 자매의 인생 체인지와 성장,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유미래 (박보영)

  • 30세, 금융공기업 기획전략팀 선임
    완벽주의자이자 이성적인 성격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계획적으로 인생을 살아가지만, 내면의 불안과 상처를 감추고 있음

유미지 (박보영)

  • 30세, 일용직 근로자
    단거리 육상선수 출신으로, 부상 후 고향에 남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인물
    밝고 자유로운 영혼, 현실적인 고민을 안고 있음

이호수 (박진영)

  • 30세, 대형 로펌 변호사
    쌍둥이 자매의 고교 동창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과거 사고의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
    미지의 연인

한세진 (류경수)

  • 전직 자산운용사 CIO, 현재는 창화농원 농장주
    유쾌하고 능글맞은 성격, 귀농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쌍둥이 자매와 인연을 맺음

김로사 / 현상월 (원미경)

  • 70세, 닭내장탕집 사장 겸 건물주
    과거 유명 시인, 반전 매력의 비밀스러운 할머니

이충구 (임철수)

  • 43세, 법무법인 원근 대표 변호사
    호수의 선배, 업계 최고 승소율 자랑

박지윤 (유유진)

  • 30세, 제이카드 근무
    미지·미래의 고교 단짝 친구

송경구 (문동혁)

  • 30세, 경구마트 부점장
    미지의 전 남친이자 현 절친

김옥희 (장영남)

  • 쌍둥이 자매의 어머니

염분홍 (김선영)

  • 이호수의 어머니

강월순 (차미경)

  • 쌍둥이 자매의 외할머니

줄거리 및 특징

서울에서 성공을 좇는 언니 유미래와, 시골에서 현실을 살아가는 동생 유미지.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던 쌍둥이 자매는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인생을 바꿔 살아가게 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삶을 경험하며,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상처와 진심을 이해하게 되고, 진짜 자신과 화해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넷플릭스 및 시청자 후기

넷플릭스 글로벌 성적: 공개 2주 만에 비영어권 시리즈 TOP 3위, 280만 뷰, 누적 시청 시간 1,470만 시간 돌파.
해외 언론 평: 박보영의 1인 2역 연기와 쌍둥이 자매의 감정선, 성장 서사에 대해 극찬.
시청자 반응: “같은 배우가 연기하는데도 완전히 다른 인물 같다”, “쌍둥이 자매의 현실적인 고민과 따뜻한 메시지에 공감” 등 호평이 이어짐.


‘미지의 서울’은 인생의 전환점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드라마입니다.

보영의 섬세한 1인 2역 연기, 개성 넘치는 조연진, 그리고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입니다.

넷플릭스와 tvN, 티빙 등에서 시청 가능하니, 성장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